벤큐 모니터 내장 스피커를 사용하면 이상하게 게임만 하면 주기적으로 1~2초정도 화면 멈춤 현상이 있었다.

 

그런데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연결하면 멈추지 않아서 내장 스피커와 컴퓨터 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따로 스피커를 사려고 했음. 이번에 Creative STAGE V2 출시 소식을 듣고 이거다 하고 바로 주문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스피커바가 조금 커서 모니터 밑에 깔끔하게 안들어가길래 약간 비스듬이 세워서 사용하고 있다.

 

막귀라고 생각했던 내 귀도 내장 스피커와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서브 스피커가 베이스를 잡아주니

 

소리에 힘이 생긴 것 같고 더욱 듣기가 좋았다. 서브 스피커의 오른쪽으로 우퍼가 달려있는걸 신나게 게임하다가 알게

 

되었다. 새해부터 현명한 소비를 하여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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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 안젤리카 6강! 미카엘라 9강!!  (0) 2018.02.08

먼저결과는 만족이다.


안젤리카, 스킬 강화 5강과 6강


먼저 안젤리카의 경우 6강을 하면 필사의 충격이 상급 필사의 충격이 되는데

딜 계수는 증가하지 않고 생명력 회복이라는 능력이 붙게 된다.

그냥 보면 딜 증가도 안되고 생명력 회복도 큰 메리트가 없어보이는데


맞다. 큰 메리트는 없다. 별로 체감도 안되긴하는데

결투장에서 7판중 1판정도는 회복을 하면서 캐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알렉이 6강이었다면 그냥 이겼을 것 같다)

사실 3강을 하고 알렉으로 갈아탈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가보자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왔고, 아직 후회 중이다.

일단은 8강을 하고 알렉을 강화할지 레피를 뽑을지 고민 중...


******************************



미카엘라, 스킬 구성


다음으로는 미카엘라.

달비를 9강해주고 난 뒤 꾸역꾸역 5성 스북을 모으고, 이번에 설 패키지를 사서 힘들게 9강을 하게 됐다.

일단 스킬셋을 보면 최고의 버프들만 모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구성이다.

대신 그 대가로 버프를 받을 때마다 생명력이 깍이게 되는데, 회복지원가가 없을 경우

3라운드를 넘기기 힘들다. (보통 결투장은 3라운드가 되기 전에 끝나니 매우 굳!)


일단 스킬을 하나씩 보기 전에 각성 스킬부터 보자면

위에서 보듯이 해로운 효과 면역을 달고 있다.

그래서 현혹과 빙결, 감전, 침묵 등 모든 공격 방해 효과+각종 디버프는 모두 안걸리기에

미카엘라의 생존력과 더불어 죽을 때까지 아군에게 채찍질(?)을 하게 된다.


미카엘라의 유저 의견을 보면, 각성하지 않은 미카엘라를 현혹 당하게 하여

상대 용병들의 체력을 깍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음...과연?...



미카엘라, 1번 스킬 [피의 대가 부여]


첫 번째 스킬은 피의 대가 부여, 공버프+받피감(받는 피해 감소)이다.

6성 만렙 기준으로 87.4%의 공격력 증가(맞나? 왜 이렇게 높지..)52.4%의 피해 감소 버프를 준다.

지원가들 중 가장 높은 계수의 공격력 증가와 다른 수비형 지원가의 버프와 맞먹는 피해 감소를

모두 부여하는 만큼!! 받는 용병은 최대 생명력이 일정 수치 만큼 깍이게 되고 버프 지속 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다.


미카엘라가 저강일경우 피의 대가 부여로 인한 생명력 감소 비율이 매우 높아서(1강 기준 35%) 쓰기가 애매해진다.

5강 이상 부터는 -24%로 동일하여 최소 5강 혹은 축복이 5% -> 10% 바뀌는 6강부터 무난하게 쓸 수도 있지만

9강이 되기 전에는 지원 범위가 세로 3칸(ㅠㅠ)이기 때문에 진형을 구성할 때 큰 제약이 따른다.


미카엘라, 스킬 강화 8강과 9강의 큰 차이


그러므로 미카엘라를 쓰겠다 마음 먹었다면 되도록 9강을 하여 진형 구성에 제약이 없도록 하자.

(9강이 쉽진 않겠지만..)


그리고 대단한게 아리네스+미카엘라로 2버프로 사용하는데(이노가 없다...이없찐 ㅠㅠ) 은랑이 크리가 터지면

풀피 글로리아를 침묵 먹고도 잡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리고 피해 감소 덕분에 딜러들의 생존력이 눈에 띄게 좋아져서

은랑과 알렉이 반격을 맞아도 죽지 않는 그림이 나오고 1버프 달고 오는 은랑

혹은 비듬이, 데카 등등 한테 죽지 않고 살게 된다. (그래봤자 다음 라운드에 버프 받고 사망...하긴 하지만.. 음..)

 그래도 2버프 달고 오면 죽지만...ㅎ

그리고 넘기기 쉬운 부분이지만 피의 대가 부여는 무효화로 제거 되지 않는데,

무효화를 가진 아르칸에게 제거 되지 않는 것은 이론상 알고 있었지만

세실리아의 9강 스킬인 상급 저주 반격에도 제거 되지 않음(능력치 약화는 적용)을 보고 매우 놀랐다...

(이거 넘모 갓갓버프 아니오?)


미카엘라, 2번 스킬 [지속 피해 면역 부여]


두 번째 스킬은 지속 피해 면역 부여로 말 그대로 도트 데미지를 무시한다. 이 스킬 또한 첫 번째 스킬과 더불어

생존력을 높여주는 정말 좋은 스킬이다. 요즘 결투장에는 슬론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크1 기준...) 가끔가다 보이는데

옛날에는 알렉이 같이 죽거나 혼자 죽거나 둘중 하나 였지만 지금은 무조건 알렉은 멀쩡한 채 슬론만 죽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크리스티나, 비듬이한테 맞아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스킬이다. 끝.


미카엘라, 3번 스킬 [축복 부여]


세 번째 스킬은 축복 부여로 모든 능력치를 10%씩 올려준다. 현재 수치의 10%를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능력치(공격력, 방어력, 치명확률, 치명피해, 민첩성)을 10% 고정으로 올려주는 버프이다.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길게 말할 필요없이 가장 좋은 버프.


이렇게 스킬을 모두 살펴보았는데, 스킬 구성만 보면 지원가 중에서 TOP이라고 불릴만 하다.

하지만 약점은 존재하는 법....가장 큰 약점은 공격 방해 효과에 무방비하다는 것이다.

미카엘라 자신은 해로운 효과 면역으로 해당되지 않지만, 버프를 받는 용병의 경우 해로운 효과 면역 혹은 구속 정화 지원가와 같이 쓰지 않는 이상

감전, 침묵, 빙결 등에 그대로 노출되어 제대로 딜을 못하고 체력만 깍여 죽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립읍니다....세렌디아님..)

그래서 사람들은 미카엘라와 다른 지원가들을 조합해서 쓰는데


가장 무난하고 많이 쓰는 조합은 미카엘라+아나이스로 해로운 효과 면역으로 모든 디버프를 차단+글로리아에게 안정적으로 딜

그리고 보호막과 체력 재생으로 인해 생존력을 높이면서,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반면 요즘 많이 보이는 조합인 미카엘라+빈센트 조합은

양옆 진형에서 많이 쓰이는데 아나이스는 방어 위주 였다면, 빈센트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상급 보호막(지속 피해 제거)과 아나이스 보다 높은 회복률로 생존력을 높이고 구속 정화로 딜 공백까지 차단,

그리고 준수한 공격력 증가와 치명확률 증가까지 있어서 딜링까지 상승!!

하지만, 지원 범위가 가로 4칸이기 때문에 양옆 진형이 아니면 사용하기 힘들다.


그 다음은 미카엘라+헬레나인데....5성스북이 많으면 해볼만 한듯...




사실 미카엘라 단독으로 써도 정말 좋은 지원가이기에 스킬북이 아깝지 않다.

아르칸을 9강 했다면 그랜드 마스터를 갈 수 있었을 까?는 생각이 들지만

절대 아르칸을 뽑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보려한다!(feat. 안젤리카....)


다음엔 어떤 걸로 글 쓸지...모르겠지만

일단 브더를 하면서 생각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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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TAGE V2 후기  (0) 2021.01.31



[2015 / 팀 프로젝트]

기업연계 프로젝트 - 말벗




프로젝트 기간: 2014.11.01 ~ 2015.10.31

프로젝트 참여 기간: 2015.03.25 ~ 2016.01.19


과제명: 마이크로 웹페이지 기반 현장중심형 SNS


목표: 1. 마이크로웹페이지 기술 기반 현장중심형 SNS 스마트앱 S/W 개발

       2. 마이크로웹페이지 태그 구성 기술 개발

       3. 마이크로웹페이지 저작도구 및 SNS 확장 서버 개발


역할: 안드로이드 개발





2015년 2월에 졸업하고 연구실 생활을 하다가 교수님의 추천으로 한남대와 대전의 IT기업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경험도 쌓고, 실제 기업에서는 어떻게 개발을 하는지 배울겸 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기업의 참여도가 점점 낮아져서 조금 아쉬웠던 프로젝트이다.



개발한 기능 요약


처음 우리 연구실이 프로젝트에 참여 당시에는 안드로이드 개발만을 담당하였다. 하지만 한달마다 대전 - 부산을 번갈아가며 회의를 하면서

네이티브로 했다가 웹앱으로 바뀌고, UI도 이랬다가 저랬다가 바뀌는 등 프로젝트의 방향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이때부터 조금 불안했지만...그래도 프로젝트 처음이니 그러려니 했다.(하지만 프로젝트 시작 후 반년이 지났다는 사실을 들은건 한참 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결과물을 갈아엎고 다시 만들어야 했지만 딱히 문제가 되진 않았다.

결국 반년이 지나고 10월즘에 네이티브쪽으로 기울었으나, 원래 기업에서 맡기로 했던 서버 부분이 우리가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3명 중 A라는 후배가 서버를 맡기로 하였고, B라는 후배와 내가 안드로이드 개발을 맡게 되면서

지옥으로 가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부터 말하자면


1. 새로운 기술(나에게)인 QR코드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QR코드 데이터 구성 요약


한남대에서 만든 QR코드는 먼저 구분자를 이용해서 4개의 데이터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한남대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의 URL

두 번째는 웹 페이지의 HTML 소스가 들어가있다(이로 인해 QR코드의 크기가 커지고 인식률이 낮아졌다).

세 번째에는 웹 페이지 템플릿이 올라가 있는 URL(예: 구글 드라이브)이 들어있고

네 번째에는 앞선 두 번째의 HTML에 들어갈 데이터들이 다른 구분자로 구분되어 들어가있다.


결국 미리 QR코드에 HTML과 데이터를 넣어놓고 파싱하여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 데이터들이 암호화되고 압축 되어서 QR코드의 크기가 작아지고, 특히 HTML의 디자인과 기능이 강력해진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QR코드를 이용해서 개발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스캐너를 자체적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교수님의 의사결정으로 Zxing이라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개발하게 되었다. Zxing은 QR코드뿐만 아니라 바코드까지 인식할 수 있는데 한남대에서 보내준 테스트용 QR코드는 크기가 너무 커서 QR코드로 인식되는게 아니라 바코드로 인식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QR코드 스캐너를 실행할 때 QR코드만을 스캔하도록 설정하여 해결하였으나, 크기가 워낙 커서 스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되었다. 이후에 조금 크기가 줄어들어 인식률 자체는 많이 상승됐다.



2. HTTP통신

사실 이전에 한이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간접적으로 해보았는데, 그 때는 Bassio에서 제공해주는 함수를 사용했었다. 팀원이 만든 웹서버를 직접적으로 HTTP로 통신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먼저 List<BasicNameValuePair>에 HTTP로 보낼 파라미터 이름(웹 서버와 맞춰야함)과 값을 넣어준 다음

HttpPost 객체에 Entity로 설정해주고 DefaultHttpClient 객체를 이용해서 통신할 수 있다. 

서버의 리턴값을 받으려면 HttpResponse에 실행한 객체를 넣어주고 HttpEntity 객체로 getEntity() 메소드를 이용해 받을 수 있다.

HTTPS로 보낼려면 SSLSocketFactory를 이용해서 SSL인증을 해주면 된다. (모든건 AsyncTask내에서 이루어졌다)


엄청 간단하게 HTTP 통신을 할 수 있었는데(더 간단하게는 HttpURLConnection으로..) 그때는 통신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해서 서버 담당인 팀원과 이것저것 많이 테스트 해보면서 놀았다.

그러다 파일도 업로드해보았는데 일정 크기 이상의 파일(확인해보니 4MB)을 업로드하니 제대로 전송이 되지 않았다. 이는 php.ini에서 기본으로 설정된 파일 크기가 4mb였기 때문에 이를 더 크게 늘려주면서 해결할 수 있었다.


개발 자체는 정말 재밌게 했었다. 사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조금 있었지만 밤을 새면서 개발하는 것이 재밌었고 기능이 완성될 때마다 성취감이 마구 생겼다. 문제는 처음에 시간이 갈수록 프로젝트의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갔고, 프로젝트 초기부터 QR코드의 구성을 알려달라고 했지만..묵묵부답에 일단 개발을 먼저 해라고 하여.. 진행이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다 6개월이 지나고서야 QR코드를 받을 수 있었고 데이터 파싱은 String으로 받아와 split하여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것은 회의를 할 때마다 바뀌는 프로젝트의 방향과 UI, 그리고 팀들(기업과 한남대)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회의를 할 때마다 네이티브앱에서 웹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네이티브앱으로 왔다가 하이브리드로 갔다가 계속 바뀌다가 결국 네이티브 앱으로 확정이 됐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UI도 계속해서 변경되었고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다시 만들어야 했는데, 막상 만들어서 가면 다른 팀은 준비가 안되어서 우리팀에 대한 회의만 진행하였다(그때는 같이 진행하고 있는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고보니 부랴부랴 만들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렇게 회의를 진행하고 돌아와서 개발을 하여 다음 회의가 되면 그전 회의 때 결정한 사항들이 틀린 것이 되고 잘못된 것이 돼버린다.....맥빠지는 상황이 많이 나와서 심적으로 조금 힘들었다...그래서 구글 그룹스를 만들어서 개발 중 발생한 이슈나 의사 결정이 필요한 것들을 공유하여 다른 팀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노력 결과 서로가 보는 시선이 조금씩 같아지는 것을 느낄 때 쯤(정말 몇 개월 남지 않았을 때...) 의견이 모아져서 마음 놓고 개발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역시나 팀원들간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서로가 다른 그림을 보고 있다면 얼마나 피곤해지는지도 알 수 있어서 회의록 작성과 문서화의 중요성도 알게 해준 고마운 경험이다. 앞으로는 정말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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